판례 (복구-2025-04-004)

전투 중 비정상적인 팅김 현상으로 인한 아이템 손실 복구 사건

피해자: asphinal
관련 유저: OnlyFight (및 그의 팀원들)
사건 요약 피해자 asphinal 유저는 대규모 팀 전투(이하 한타) 도중 비정상적인 팅김(접속 끊김) 현상을 겪었고, 그 직후 아이템은 관련 유저인 OnlyFight 유저 및 그의 팀원들이 획득한 것으로 피코 온라인 홈페이지의 아이템 경로 기록을 통해 확인되었다. 해당 피해자는 팅김 당시 상황 및 아이템 소실 정황을 영상과 자료로 명확히 제시했으며, 운영진은 이를 종합해 아이템 복구를 전면 승인하였다.

피해자 asphinal 유저는 피코 온라인의 특정 한타 구역에서 전투 중 접속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팅김 현상을 겪음.
피해자가 착용하고 있던 모든 장비와 아이템이 소실되었고, 이후 피해자가 직접 피코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템 조사 시스템을 사용해서 제출한 증거 자료에 의하면 해당 아이템이 관련 유저 OnlyFight 와 그의 팀원들에게 넘어간 것이 확인됨.
피해자는 팅김 당시의 상황을 담은 정확한 영상 자료를 제출하였고, 해당 자료에는 전투 상황, 위치, 장비 상태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었음.
피해자가 착용 중이던 장비는 한타 전장에서 충분히 탈출 가능한 성능을 갖고 있었으며, 팅김 현상을 겪지 않았다면 아이템을 잃지 않았을 정황이 뚜렷이 드러남.
서버 측 로그 및 현상 분석 결과, 서버 또는 유저 측 네트워크 연결 과정에서 간헐적인 접속 불안정 현상이 가끔식 발생했던 정황이 확인된 바, 본 사건 역시 서버 측 과실일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고 판단됨.

본 사건은 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음.
피코 온라인은 종종 간혈적으로 서버 측 연결과 유저 측 연결이 끊어지는 불안정한 접속 문제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접속 종료로 발생한 피해는 유저의 과실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보여진다.
피해자의 상황은 이에 부합하며, 영상 및 기록을 통해 손실 경로가 명확히 입증된 바, 복구 요건이 충족되었다.

본 사례는 전투 중 발생한 비정상적인 접속 종료로 인한 아이템 손실에 대해 명확한 증거를 피해자가 모두 제공하였고 복구가 승인된 판례이다.
피해자는 팅김 당시 팀원들과 진행하던 통화 소리가 모두 끊어진 뒤 피코 온라인 서버 내에서 팅긴 것을 미루어 볼 때 해당 팅김 현상이 DDOS 공격일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피해자의 팅김은 개인 과실로 보기 어렵고, 서버 측 과실일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아이템 소유 경로에 대한 자료 역시 피해자가 직접 제공한 시스템 기록을 통해 입증되었다.
피해자가 복구를 위해 고의적으로 해당 상황을 만들었다고 보여질만한 정황이 없었다.
복구 요청에 대한 판결은 약 7명의 운영진의 회의를 통해 승인되었다
본 판례는 향후 유사한 상황에서 복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며, 특히 정확한 영상, 로그, 시스템 기록 등 명확한 증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례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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