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 (약탈-2025-04-005)

약탈 활동 이후 10분 이내 퇴장으로 인한 아이템 복구 사건


✅ 사건 개요

  • 가해자: NaMu_2009

  • 피해자: TongTongTong_Sah

  • 사건 요약 가해자 NaMu_2009 유저는 약탈 규정에서 정한 ‘약탈 이후 10분 이내 퇴장 금지’ 조항을 위반하여, 약탈 후 9분 58초 시점에 퇴장하였고, 이에 따라 아이템을 약탈당한 피해자 TongTongTong_Sah 유저가 복구를 요청하여 사건이 접수된 사례이다.


🔍 사건 경과

  1. 가해자 NaMu_2009 유저는 피해자 TongTongTong_Sah 유저를 약탈하여 아이템을 취득하였다.

  2. 약탈 이후 10분 대기 규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9분 58초에 서버에서 퇴장하여 규정 위반이 발생하였다.

  3. 가해자는 퇴장 시점이 단 2초 차이였음을 이유로 억울함을 호소.

  4. 가해자 NaMu_2009 유저는 해당 규정이 본래 핵 검사 및 불법 프로그램 판별을 위한 기술적 유예 시간이라며, 본인의 경우 해당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에 예외 적용을 요청.

  5. 운영진은 해당 주장에 일정 부분 공감했으나, 사적인 감정만으로 사건을 처리할 수 없으며, 가해자의 행위는 피코 온라인 서비스 이용약관 제2조 ‘약탈’ 조항에서 명시한 ‘10분’ 규정이 ‘분 단위로 명확히 정의되어 있음’을 근거로, 규정 위반으로 간주하였다.

  6.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전 아이템 복구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해당 사건은 공식 종결됨.


📜 관련 규정

  • 본 사건은 피코 온라인 서비스 이용약관 제2조 ‘약탈’ 중 ‘약탈 이후 10분간 서버 퇴장 금지’ 규정을 위반한 사례이다.

  • 이 조항은 핵 및 불법 프로그램 탐지 목적의 시간을 포함하나, 분 단위 기준으로 명확하게 적용되는 규정이기 때문에, 10분을 정확히 초과하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필수이다.


⚖️ 판례 요약

  • 본 사건은 퇴장 시점이 2초 차이였더라도, 피코 온라인 서비스 이용약관 제2조 ‘약탈’ 조항에서 명시된 “10분 이내 퇴장 금지” 조항을 위반한 사례로 판단되었다.

  • 피해자의 고의성 여부, 불법 프로그램 사용 여부와는 별개로, 정해진 10분 대기 시간을 1초라도 지키지 못하면 규정 위반으로 간주된다.

  • 운영진은 해당 규정의 객관적 적용을 위해 예외 없이 아이템 전량 복구를 진행하였으며, 사건은 이로써 종결되었다.

  • 본 판례는 유사 상황에서 “시간 규정의 절대성” 을 확인하는 기준이 됩니다

  • 본 판례는 유사 사건 발생 시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동일한 행위에 대해선 엄중한 처벌이 적용될 것임을 명시함.


🛡️ 운영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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